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령술사(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기타 == * '도적'이라는 틀에서만 보면 매우 이질적인 직업군이다. 다만 이전부터 흑요정이 언데드와 크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흑요정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도적한테 붙인 것으로 보인다. * 전직 이펙트는 주변에 원혼 같은 것이 서려 있다. 소울브링어보다 이펙트의 크기가 크다. 2차각성 시에는 스탠딩 애니매이션이 달라지는 특이한 변화가 일어난다. 스탠딩 애니매이션이 무기를 꺼내 던지는 것에서 삿대질로 바뀌며[* 공통 스킬인 커스 스피어의 모션 활용.] 삿대질시에 하얀원혼이 피어오른다. * 의상 디자인은 [[귀검사/여자]]의 초기 컨셉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 특이사항으로 사령술사 한 캐릭터에 다수의 성우가 배정되었다. 사령술사 본인, 니콜라스, 발라크르, 레디아 블랙옥스, 모로스 모두 전담 성우가 있는데 니콜라스는 2차 각성 이전엔 [[전광주]], 2차 각성 이후는 [[박성태]], 발라크르는 진 각성 이전엔 [[안장혁]], 진 각성과 유폐의 나락은 [[이승행]], 레디아 블랙옥스는 [[서지연]], 모로스는 [[서반석]]이다. 성우 변경까지 포함시 사령술사 본인 포함 총 7명의 성우가 음성을 맡았다. * 일러스트로는 혼자만 흑요정 전통 피부색인 보라색 계통의 피부색을 갖고 있다. 그러다가 2각 일러스트에선 나머지 모두 같은 피부색이다. * 2진각성 전까지는 [[스페셜리스트(던전 앤 파이터)|스페셜리스트]] 바로 뒤를 따를 정도로 인구수가 절망적으로 적었다. 사실 초창기에는 그렇게나 유저수가 적은 직업은 아니였다. 상술했듯 로그와 최초 업데이트 당시 영광의 시기를 누렸던 성능과 노출도가 적지만 음흉하고 퇴폐적인 네크로맨서라는 설정, 마치 스탠드를 연상시키는 발라크르 등으로 주류까진 아니더라도 매니아들 또한 만만찮게 존재하는, 마이너 중에선 메이저한 직업군이였으나 더 이상 힘을 사용하지 않는 암흑의 의식 패치로 대다수의 사령술사 템들이 한순간에 휴지조각이 되는 것으로 모자라서 몇 번이나 밸런스 패치를 받고도 개선은 커녕 하나같이 나락으로만 걸어가는 가히 절망적인 성능 때문에 정말 소수의 유저들 말곤 다들 사령술사를 포기해버렸기 때문이다. 도적 진 각성에 다들 일말의 희망을 걸었고 이후 2020년 10월 진각성을 받아내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게다가 계수도 계수지만 문제점만 콕콕 집어서 핫픽스하는, 블레이드&어썰트 이전 61캐릭터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진 각성을 잘 받아냈다. * 진 각성 시 모로스라는 공포의 신과 계약을 맺는다. 진 각성기 시전 시 니콜라스와 발라크르가 당황하고 물러나는데, 모로스의 강력함은 니콜라스와 발라크르 하고는 범접자체를 불가하는 듯[* 니콜라스는 이미 모로스의 종이 된지 오래고, 발라크르는 발라크르가 명계나 지옥에 아직 가지 않았더라도 그가 쌓은 죄악은 태초의 공포 앞에서는 티끌 수준에 불과하고 권능도 모로스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다.]. 모로스와 계약한 사령술사는 죽음에 더 가까워져 피부가 창백해진다.[* 1차각성, 2차각성의 컬러링이 어두운 계열이었는데, 진 각성에서 갑자기 밝은 계열로 컬러링이 바뀐 이유로 볼 수도 있다.] 심지어 진각 스토리에서 밝혀졌듯이 태고의 시간동안 움직인적 없던 모로스의 저울을 움직이는걸 넘어 아예 무게 싸움에서 이겼다. 또한 2각 때까지만해도 노출도가 적었던 캐릭터가 진각 이후 노출 비중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모로스의 얼굴은 액자 안의 캔버스에 들어있는데 이는 영속성을 상징한다고 한다. * 진 각성 일러스트는 혹평을 찾기 힘들 정도로 대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미드소마]]에서 따온 듯한 새하얀 드레스 차림과 대비되는 창백하면서도 어두운 피부 톤을 통해 [[미스트리스|리디머]]와 쌍벽을 다툴 정도로 퇴폐미를 잘 살려서, 나름대로 평가가 좋았던 1차 각성/2차 각성 일러스트를 따위로 만들 정도라는 평가가 다수. * 진 각성 일러스트에서 사령술사는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있는데 가시 면류관에 붙은 하얀색 리본 같은 것들의 정체는 나방이다. 나방은 보통 사회통념적으로 징그럽고 불결하다는 편견이 있으며, 특히 나비의 반대 개념으로 인식 되는데, 흰색 나비가 서브컬처에서 [[영혼|어떤 의미]]를 지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아마 높은 확률로 사령술사의 면류관에 앉아있는 나방들이 [[사자명예훼손죄|의미하는 바]]는...[* 설정상 [[사령술]]은 망자의 혼을 조종해 부리는 술법이라 흑요정내에서도 끔찍한 술법으로 지탄 받는다. 현실에서도 나라와 문화를 막론하고 망자를 욕 보이는 행위는 사람 취급 받지 못할 각오를 해야 한다. 물론 그 망자가 2차 세계대전의 주범들인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 대일본제국의 [[도조 히데키]] 같은 손가락질 받는게 당연한 악인이라면 예외다.] [[분류:던전앤파이터/직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